CJ웰케어의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가 운동수행능력 기능성 유산균을 함유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유산균 시장은 장 건강 외에 다이어트, 피부 등 소비자 니즈에 맞춘 기능성 제품 출시와 학계의 관련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며 기능성 유산균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CJ웰케어가 새로 선보인 ‘바이오코어 파워업 유산균’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은 유산균 TWK10 기반으로 만든 기능성 제품이다. TWK10은 운동수행능력 향상에 특화된 균주로, 실제 인체적용시험 결과 지구력 증진, 혈중 젖산 및 암모니아 감소로 인한 근 피로도 저감, 악력 증가 등의 효과가 확인됐다.
‘바이오코어 파워업 유산균’은 TWK10 외에도 판토텐산, 셀렌 등의 기능성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CJ R&D 센터의 맞춤형 배합 설계를 통해 운동수행능력 뿐만 아니라 활력 에너지와 항산화 효과까지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J웰케어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5일까지 CJ제일제당 공식몰인 CJ더마켓에서 기획전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에 ‘바이오코어 파워업 유산균’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신제품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CJ웰케어 관계자는 “’바이오코어 파워업 유산균’은 하루 1캡슐로 간편하게 장 건강과 일상의 활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R&D 센터의 지속적인 유산균 연구 개발을 통해 더욱 다양한 고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이스팜 김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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