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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인니서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연구 거점 확보···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김우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2/13 [11:20]

대웅제약, 인니서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연구 거점 확보···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김우진 기자 | 입력 : 2024/02/13 [11:20]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에서 재생의료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대웅제약은 현지 법인 대웅바이오로직스 인도네시아가 인도네시아 보건부로부터 ‘줄기세포 처리시설’ 허가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줄기세포 처리시설 허가는 줄기세포를 연구하고 생산하는 시설에 대한 허가다. 인도네시아 보건부와 식약처(BPOM)가 시설의 위생, 안전, 품질 관리와 관련한 공정 전반의 역량 검증을 비롯해 현장 실사를 통해 최종 승인한다. 현재까지 허가를 획득한 기업은 대웅바이오로직스 인도네시아를 포함해 총 11곳이다.

 

줄기세포는 모든 종류의 세포로 분화가 가능하고 스스로 복제할 수 있는 세포로 손상된 조직, 장기를 재생하는데 꼭 필요하다. 대웅제약은 이번 ‘줄기세포 처리시설’ 허가 취득을 통해 재생의료 사업의 핵심인 줄기세포를 현지에서 취급할 수 있게 됐다.

 

대웅제약이 재생의료 사업의 핵심인 ‘줄기세포’에 대한 처리 허가를 획득하며, 사업 가속화를 예고한 인도네시아의 제약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약 13조원에 달한다. 

 

대웅제약은 현지 법인 대웅바이오로직스 인도네시아를 통해 현지 병·의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연구를 추진한다. 병·의원에서 사용될 수 있는 줄기세포에 대한 생산, 처리 공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해 필요 기관에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재생치료술 △세포치료제 △바이오 소재 에스테틱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재생 의료 선도라는 비전하에 2012년부터 현지 정부 및 산업 관계자와 동반 성장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초이스팜 김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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