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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바이킹 클럽 코리아(Viking Club Korea) 런칭

노르웨이 송네피오르 관광국 주최

초이스팜 | 기사입력 2022/05/25 [18:44]

한국 최초 바이킹 클럽 코리아(Viking Club Korea) 런칭

노르웨이 송네피오르 관광국 주최

초이스팜 | 입력 : 2022/05/25 [18:44]

노르웨이 관광청과 함께 송네피오르 관광국이 한국에서 최초로 바이킹 클럽 코리아를 런칭했다고 25일 밝혔다.

 

피오르로 대표되는 노르웨이는 험준한 지형으로 인해 역사적으로 중앙집권국가보다는 협만을 낀 부족 단위의 국가가 번성했다. 또한 육상으로 주변을 공격하여 통일국가를 이루기보다는 해양으로 진출하여 교역과 원정에 힘써왔다. 

 

이는 8세기부터 10세기까지 유럽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바이킹을 탄생하게 하는 배경이 되었다. 세계 3대 피오르 가운데 가장 길고 깊은 피오르로 알려진 송네피오르는 그동안 팸투어를 통해 많은 여행사들에게 알려졌다. 송네피오르 관광국은 이들의 노력에 힘입어 “바이킹 클럽 코리아(Viking Club Korea)”를 런칭하고, 멤버들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송네피오르와 오슬로에서 각각 영상을 통해 하이디 허그(Heidi Hauge)와 인군 삭샤우그(Ingunn Sakshaug)가 현지에서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20명의 참가자 가운데 12개 여행사 하나투어, 모두투어, 교원KRT, 인터파크, 한진관광, 샬레트래블, 롯데투어, 노랑풍선, 혜초여행사, 참좋은 여행, 콘돌투어, 쿠오니 그리고 2개 항공사 핀에어, 터키항공 및 여행 전문 매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의 낸시 최 대표는 팬데믹으로 꽁꽁 얼어있던 마켓을 활성화 시키고, 바이킹의 본고장 송네피오르의 매력을 북유럽 상품을 통해 알리는 담당자들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앞으로도 바이킹 클럽 코리아의 멤버로서 노르웨이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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